국내에서 '우한 폐렴'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두 번째로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질병관리본부는 며칠 전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사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 지난 19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중국 국적의 35살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공항서 격리검사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환자는 국가 지정 격리 병상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상태는 양호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12410185793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